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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자꾸 요리해줘" 진화, ♥함소원 '쌍커풀 수술'하고 더 예뻐보여…잉꼬부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9-28 01:22 | 최종수정 2021-09-28 05:0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진화의 사랑을 과시했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남편 요리사"라며 진화가 자신을 위해 만들어주는 요리 영상을 게재했다.

진화는 아내가 먹고 싶다는 요리를 만들어주며 두 사람의 끈끈한 금슬을 자랑했다.

이어 함소원은 "남편이 이틀 째 자기의 요리부심을 보여주네요~"라고도 덧붙였다.

특히 함소원은 지난 24일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해 그 후 공개된 모습에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함소원은 쌍꺼풀 수술 후 부기가 빠지지 않아 선글라스를 낀 채 SNS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함소원은 "내가 원래 쌍꺼풀이 약간 짝짝이였다"며 "(부기 빠진 모습을) 남편이 제일 궁금해한다"고 밝혔다.

이날도 함소원은 집안이지만 선글라스를 벗지 않으며 진화의 요리를 즐겼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 슬하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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