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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보는 사람이 더 아픈 '180도 다리찢기'…저 자세가 왜 편해 보이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9-28 07:57 | 최종수정 2021-09-28 07:57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유연한 몸을 자랑했다.

28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술의 전당 발레연습실에서 연극연습 하다보면 발레하고 싶어지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대본보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정연은 "이제 오픈까지 한 달 남은 연극 #리어왕 책 상태는 이 정도면 아직 양호한듯? 봐도 봐도 새로운 서브텍스트가 떠오르게끔 하는 신기하고 오묘한 셰익스피어의 문장들...우리 팀 파이팅"이라며 팀을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80도 다리찢기를 하며 대본을 읽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고난도 자세지만 편해보이는 오정영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오정연은 내달 막을 올리는 연극 '리어왕'에서 리건 역에 발탁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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