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허석김보성이 '언니가 쏜다!'에서 '소이현 닮은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그는 4MC가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궁금해하자 "'투캅스2'가 끝나고 아는 동생이 아내를 데려왔는데, 문을 열고 들어오는 옆모습에 첫눈에 반했다. 약간 소이현 씨를 닮은 것 같다"고 말해 설렘을 자아내기도.
그는 "세 번째 만나는 날 키스를 하면서 '내가 이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청혼했다. 이후 1년 뒤에 결혼했다"고 덧붙였고, 4MC의 요청에 아내와 전화 연결을 시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