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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28일 방송된 '스우파'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이 진행됐다. 지난 미션에서 탈락한 크루 웨이비를 제외한 일곱 크루는 다인원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그런데 거듭된 자막 오류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런가 하면 '스우파'에 출연 중인 크루 원트 소속 댄서 로잘린에 대한 폭로도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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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잘린은 '그럼 어떻게 환불해드려요?'라고 말했고 환불을 진행하는 듯 했지만, '이미 입시 작품을 창작했고 창작에 시간이 들었고 고생한 게 있으니 작품비는 환불할 수 없고 레슨비 50만원만 환불해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남은 50만원도 돌려주지 않았고 참다 못한 A씨가 5월 전액환불을 요청하자 로잘린은 '환불불가' 답변을 내놨다.
이와 함께 A씨는 로잘린과 주고받은 DM 메시지와 카카오톡 대화내역도 공개했다.
현재 '스우파'는 댄서들의 열정과 파워 퍼포먼스가 입소문을 타며 막강한 화제성을 자랑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그러나 웨이비 리수의 학폭의혹에 이어 로잘린의 먹튀 의혹까지 불거지며 프로그램에 누를 끼치고 있다. 그럼에도 로잘린은 어떠한 입장표명도 하지 않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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