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새로운 꽃장식" '장동건♥' 고소영, 재벌집서나 할 '럭셔리 기분전환'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소영이 자신이 직접 손질한 꽃을 화병에 예쁘게 담아냈다.

고소영은 30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평일 이른 아침부터 꽃을 공수해 집을 꾸미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에도 고소영은 지인들로부터 선물 받거나 자신이 구매한 꽃들로 집안 곳곳을 꾸미는 것에 취미를 붙이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163억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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