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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子 담호, 남의 집 애들은 빨리 큰다더니…벌써 이렇게나 컸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9-30 15: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훌쩍 큰 아들을 자랑했다.

서수연은 30일 자신의 SNS에 "니꺼내꺼 할 정도로 컸어요… 엄마 꺼야"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담호는 "여기 담호 침대야?"라고 묻는 엄마 서수연에게 "여기 아빠 침대야~"라고 또박또박 답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이필모와 2019년 결혼,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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