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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깁스한 팔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 13일에도 한 가득 약봉지를 공개해 걱정을 산 바 있다.
이 게시물을 본 박승희는 "우리 소중한 봉선언닌데…"라며 걱정했고, 에바 포피엘은 "빨리 나으시길 바래용"라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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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30 00:16 | 최종수정 2021-09-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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