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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캐리 후쿠나가 감독)가 전 세계 최초 개봉한 국내를 시작으로 압도적인 전세계 오프닝 기록을 기록할 것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오는 8일 개봉하는 북미까지 앞두고 있어 코로나 시국에도 압도적인 흥행 신드롬은 계속될 것을 예고해 새로운 흥행 역사를 달성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외신에서도 최초 개봉한 한국에서의 흥행 기록을 언급하며 '007 노 타임 투 다이' 흥행 포문을 연 대한민국의 흥행 추이에도 주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대한민국 및 전세계에서 폭발적 흥행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이는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담은 화제성과 액션, 스케일, 음악까지 모두 선사하며 전세계적인 호평과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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