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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과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되고 있는 '갯마을 차차차(신하은 극본, 유제원 연출)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는 1일 기준으로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TOP 콘텐츠 2위에 올랐고 플릭스패트롤 사이트에서는 전세계 TV쇼 9위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전세계 인기 국가로는 오스트레일리아, 방글라데시, 이집트,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요르단,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나이지리아, 오만, 파키스탄,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대만, 태국, 아랍에미레이트, 베트남 등 20여개 국가에서 TOP10에 랭크되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 이전에는 '빈센조'가 전세계 TV쇼 부문에서 4위까지 오른 바 있다.
스튜디오드래곤 조문주 CP는 "작은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힐링 로맨스와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한국드라마의 감성에 전 세계 시청자분들도 많이 공감해주시는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펼쳐질 아름다운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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