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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애둘맘' 이혜원, ♥안정환이 반한 옆선...코가 예술이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1-10-01 15:40 | 최종수정 2021-10-01 15:41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사업가 이혜원이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1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뿌니가 사무실 놀러 와서 찍어준. 사진 찍는 거 알고 의식한 사진은 다 별로라며 ㅋㅋ"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수수한 복장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조각 같은 날카로운 옆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잡티 없는 흰 피부도 인상적이다.

한편 이혜원과 안정환은 2001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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