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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가 꼬마 요리사로 변신했다.
서수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낮잠 자기 전 쿠키 만들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서수연은 "담호는 만들다 자동차랑 놀겠다며 거실로"라며 "요리에 흥미 없음 확인 완료. 저녁에 다시해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리얼 연애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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