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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아들 담호, 3살 요리사 변신...집중한 오리입술 "요리에 흥미 없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03 17:19 | 최종수정 2021-10-03 17:1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가 꼬마 요리사로 변신했다.

서수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낮잠 자기 전 쿠키 만들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에서 엄마와 쿠키를 만들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서수연의 아들 담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자에 앞치마를 하고 귀요미로 변신한 담호. 이어 집중해 귀여워진 입술과 고사리 돈으로 쿠키를 만들고 있는 담호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랜선 이모들을 절로 미소를 지었다.

서수연은 "담호는 만들다 자동차랑 놀겠다며 거실로"라며 "요리에 흥미 없음 확인 완료. 저녁에 다시해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리얼 연애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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