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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늘(4일) 저녁 7시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해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이날 유재환이 다이어트 성공 후 '아이돌 외모'를 뽐내며 등장하자 '건강한 집' 식구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유재환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것은 다름 아닌 의사의 '경고' 때문이었다고. 유재환은 "과거 예능 대세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던 중,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으로 생명에 지장이 생길 정도였다"라며 당시 위급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후 2년 만에 36kg 감량에 성공한 그는 성인병의 위험에서 벗어난 것은 물론, 면역력까지 좋아졌다고 전해 그 비결을 궁금하게 했다. '건강한 집'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면역력을 사수하는 비법이 공개된다.
건강 비법뿐만 아니라 유재환 모자의 '청정 하우스'도 공개된다. 유재환의 어머니는 청정함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매일 '이것'을 하고 있다는데, 이 비법을 전수받은 건강 집사 조영구가 "마치 삼림욕하는 것 같다"며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한 '이 비법'의 정체가 무엇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재환 모자와 함께한 TV CHOSUN '건강한 집'은 오늘(4일) 저녁 7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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