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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kg→52kg' 김빈우, 운동한 보람 있네…당당하게 드러낸 '구릿빛 복근'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10-04 20:33 | 최종수정 2021-10-04 20:3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빈우가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김빈우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옷을 걷어 올린채 복근을 드러낸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여전히 선명한 복근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 구릿빗 피부는 김빈우의 건강미를 배가시켰다.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까지 나갔다는 김빈우는 꾸준한 운동으로 50kg대 몸무게를 만든 후 '유지어터'로 살아왔다. 최근에는 바디 화보를 위해 5개월 동안 식단관리와 운동을 하며 52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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