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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별이 '독박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어 별은 "얘들아.. 엄마 간만에 인스타 좀 할게. 그만 좀 말 시켜봐. 아니 분명 아까 애들 밥 다 먹이고 업로드 하려던 게 7시 반쯤이었는데 아직도 못하고 있는 건 왜죠?"라며 "한 줄 쓰고 있으면 소울이가 와서 잡아당기고 또 한 줄 쓰고 있으면 송이가 와서 잡아당기고 그 다음 줄 쓰고 있으면 드림이가 엄마 엄마 부르고 아오.. 업로드 좀 하자.. 나 사진 올리고 싶단 말이야!!"라며 사진 한 장도 마음 편히 올릴 수 없는 세 아이 엄마의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요렇게 머리색을 영롱하게 바꾸어보았는데 자랑을 좀 하고 싶었는데 결국 엄청 산만한 피드가 되어버렸... 에라 모르겠다 ㅋㅋㅋ 저는 이렇게 잘 지내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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