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의 김수현이 살인용의자가 된 대학생, 김현수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어느 날'이 공개한 김수현의 첫 스틸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중 김현수가 살인용의자가 되기 직전의 면면으로 긴장감을 높이는가 하면,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고 가끔은 일탈도 꿈꾸는 평범한 대학생의 자태로 김수현 만의 매력을 돋우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대학생 김현수를 표현하기 위해 캐주얼한 복장과 덥수룩한 헤어로 변화를 준 김수현의 청량한 눈빛에서는 감출 수 없는 '본 투 비 코리아 너드美'가 드러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강타할 김수현은 '어느 날'의 김현수 역을 맡은 소감으로 "'어느 날'에서는 한 사건이 벌어지면서 여러 정의가 충돌한다. 그곳에서 살아남으려는 현수를 표현해 보려고 했다"라며 "여러분께서는 어떤 정의에 공감하실지 궁금하다. 배심원이 되어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은 오는 11월 쿠팡플레이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