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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한소희가 작품을 위해 10kg 증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소희는 "'마이 네임' 후 운동신경이 좋아져서 지금은 킥복싱을 배우고 있다"고 했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시리즈. 한소희는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오혜진이란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지우를 연기하며 역대급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부부의 세계'로 가장 뜨거운 신예로 떠오른 한소희가 예쁨을 지우고 액션을 맞아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마이 네임'은 오는 10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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