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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남편과 닮아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김영희는 자신의 상대역을 맡아준 남편의 연기력에 "진짜 연기는 안되겠다"라 한탄했고, 윤승열은 "나 연기 완전 전문이야 자기야"라고 자신있어 했다.
이에 김영희는 "그럼 슬픔을 한 번 표현해봐"라 했지만 윤승열의 발연기에 "비염이야?"라고 놀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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