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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남편과 닮아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희는 5일 자신의 SNS에 "드라마 촬영 앞두고 원활한 연습을 위해 상대역을 부탁해봤습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영희는 자신의 상대역을 맡아준 남편의 연기력에 "진짜 연기는 안되겠다"라 한탄했고, 윤승열은 "나 연기 완전 전문이야 자기야"라고 자신있어 했다.
이에 김영희는 "그럼 슬픔을 한 번 표현해봐"라 했지만 윤승열의 발연기에 "비염이야?"라고 놀렸다.
다음은 '화남' 차례, 김영희는 "코는 왜 둘 다 마시는데"라면서 깔깔대며 웃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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