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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탄탄한 복근에도 다시 운동을 시작하며 남다른 자기 관리를 선보였다.
에바 포피엘은 지난 8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축구 하면서 제일 큰 변화는 허벅지와 종아리가 커지고 6kg 증가"라면서 눈바디와 함께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그러나 그는 "5일차에 무너졌어요. 며칠 속상한 일들이 밀려오면서, 다 핑계죠"라고 다이어트 실패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10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축구 실력을 뽐내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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