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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차예련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차예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늘 예뻤던 어느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차예련은 가녀린 각선미를 자랑하는 등 늘씬한 몸매와 비율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차예련은 "포카리스웨트 룩. 가을 골프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최근 차예련은 SBS 골프 예능 '편먹고 공치리(072)'에 출연해 탁월한 골프 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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