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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정미애가 딸의 귀여움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정미애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괄량이 조아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올해 4살인 아영이는 또렷한 이목구비 등 벌써 부터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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