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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정윤이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정윤 소속사 워크하우스 컴퍼니는 6일 "최정윤이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최정윤은 지난해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해 바쁜 남편의 부재로 인한 독박육아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또한 당시 최정윤은 출산과 육아로 인해 생긴 경력단절에 대한 불안감을 털어놓는가 하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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