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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단 사흘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160만명을 돌파한 배우 이정재가 50세에 전성기를 맞았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불변의 '톱(TOP)'으로 굳건했던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는 동시에 글로벌 '톱배우'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한 셈. '모래시계'를 시작으로 '신세계', 드라마 '보좌관'에 이르기까지 각 잡힌 수트로 국내를 뜨겁게 달궜던 이정재는 이제 초록 트레이닝복으로 세계에서는 '친근한 성기훈 씨'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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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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