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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딸의 귀여운 자태를 사진으로 담았다.
5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리 오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정경미와 윤형빈은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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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06 08:34 | 최종수정 2021-10-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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