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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현숙이 핼쑥해진 근황을 전했다.
6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의원 가는 길"이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현숙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아들과 함께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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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06 11:15 | 최종수정 2021-10-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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