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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송중기가 '오징어게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송중기는 "유럽 섬에서 영화 '보고타' 촬영을 하고 왔는데, 섬에 가는 비행기가 굉장히 작아서 붙어 앉았다. 외국인만 있었는데, 제 주위 앉은 외국인 세 명이 '오징어 게임'을 다운 받아 보고 있더라. 경비행기에서도 세 명이나 보고 있는 거다. 거기서 생활하면서 '오징어 게임'을 보는 외국인이 많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열흘간의 축제를 마친 후 15일 폐막한다. 70개국에서 출품한 223편의 작품(장편·단편)이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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