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싱글맘' 김나영, 子신우·이준과 꼭 끌어안고 행복...손 꼭 잡은 단발머리 형제 '훈훈'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07 10:47 | 최종수정 2021-10-07 10:4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의 사랑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나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함께한 등원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아들 신우, 이준과 함께 셀카를 촬영 중이다. 오랜만에 함께 등원에 나선 뒤 셀카를 찍으며 추억을 저장했다.

신우와 이준이는 엄마와의 등원이 좋은 듯 엄마를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 이어 똑같은 헤어스타일로 애교 가득한 미소 뿐만 아니라 손을 꼭 잡고 있는 등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에 김나영도 옅은 미소를 짓는 등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한 이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