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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바다가 남편 표 점심에 감동했다.
바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운 신랑의 만찬"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바다의 남편의 수준급 요리 실력과 깔끔한 플레이팅 등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SES 출신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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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07 13:39 | 최종수정 2021-10-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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