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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10세 연하♥' 남편과 결혼 참 잘했네...으리으리 남편표 만찬 자랑 "내가 더 잘할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07 13:39 | 최종수정 2021-10-07 13:4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바다가 남편 표 점심에 감동했다.

바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운 신랑의 만찬"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점심을 먹기 위해 준비 중인 바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샌드위치, 샐러드 등 테이블을 가득 채운 음식들이 눈길을 끈다. 이는 아내 바다를 위해 남편이 준비한 만찬. 이에 바다는 행복한 미소를 지은 뒤 "내가 더 잘할게"라며 고마운 마음과 함께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바다의 남편의 수준급 요리 실력과 깔끔한 플레이팅 등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SES 출신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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