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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수준급 베이킹 실력을 자랑했다.
이혜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브갈릭스틱 베이킹"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성은 "너무 맛있는 나의 최애 페스츄리를 이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니"라면서 "그린 올리브가 부족해서 할리피뇨를 넣었는데 그것도 은근 매력이 있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혜성은 지난 5월 제빵기능사 합격 소식을 알린 뒤,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만든 빵 사진을 게재하며 남다른 빵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해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 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혜성은 최근 개인 유튜브를 통해 "최대 52-53kg에서 41kg까지 10kg 감량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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