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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 직접 만든 페스츄리 다 먹어도 41kg "매력있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07 14:14 | 최종수정 2021-10-07 14:1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수준급 베이킹 실력을 자랑했다.

이혜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브갈릭스틱 베이킹"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릇 노릇하게 잘 구워진 페스츄리가 담겨있다. 이는 이혜성이 직접 만든 페스츄리. '빵순이'로 알려진 이혜성은 직접 페스츄리까지 만드는 등 수준급 베이킹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혜성은 "너무 맛있는 나의 최애 페스츄리를 이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니"라면서 "그린 올리브가 부족해서 할리피뇨를 넣었는데 그것도 은근 매력이 있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혜성은 지난 5월 제빵기능사 합격 소식을 알린 뒤,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만든 빵 사진을 게재하며 남다른 빵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해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 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혜성은 최근 개인 유튜브를 통해 "최대 52-53kg에서 41kg까지 10kg 감량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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