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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들이 미국의 인기 토크쇼 '지미 팰런쇼'를 통해 미국의 시청자들에게도 인사했다.
위하준은 '오징어 게임'의 인기 비결에 대해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한국의 놀이가 신선한 소재로서 다가왔고, 그 부분이 굉장히 충격적으로 다가왔다"며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탐욕이나 본성을 잘 표현했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신 것 같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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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진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7일(한국시간) 기준 드라마와 예능, TV프로그램 대상으로 순위를 정하는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10 프로그램' 부문의 1위에 올랐다. 23일 1위를 차지한 이후 7일까지 15일째 정상을 지키는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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