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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류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 올렸던 사진 투척. 마운 사람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박탐희와 나란히 서서 사진을 촬영 중인 찬형. 다정한 모습 속 올해 15세가 된 찬형이는 프로필상 키가 165cm인 박탐희보다 훌쩍 큰 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폭풍성장한 모습 속 아빠를 똑 닮은 듯 훈훈한 비주얼까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이혜선 씨와 결혼해 슬하에 찬형-찬호 형제를 두고 있다. 찬형-찬호 형제는 유튜브 채널 '찬브로 TV'를 운영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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