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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아들, 15세 되더니 165cm 박탐희보다 키가 더 크네...'훈남' 중2로 폭풍성장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08 12:15 | 최종수정 2021-10-08 12:1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류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 올렸던 사진 투척. 마운 사람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종영한 KBS1 '속아도 꿈결' 출연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 중인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 박탐희와 나란히 서서 사진을 촬영 중인 찬형. 다정한 모습 속 올해 15세가 된 찬형이는 프로필상 키가 165cm인 박탐희보다 훌쩍 큰 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폭풍성장한 모습 속 아빠를 똑 닮은 듯 훈훈한 비주얼까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이혜선 씨와 결혼해 슬하에 찬형-찬호 형제를 두고 있다. 찬형-찬호 형제는 유튜브 채널 '찬브로 TV'를 운영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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