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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새벽에 갑자기 무슨 일? “하다하다 이제..너무 놀라워”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1-10-10 08:53 | 최종수정 2021-10-10 08:5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자두가 풍성해진 머리숱을 자랑했다.

자두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다 하다 이제 머리 자란 간증을 하넹. 잔머리 채우자 해서 그저 채웠을 뿐인데 채운 자리에 머리가 나고 자라네œ뭘 했는지 나는 이름도 모르지만 암튼 이게 무슨 일이야œ!! 이 새벽에 너무 놀라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촘촘하게 자라난 잔머리에 감격하는 자두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두는 이전 보다 한층 더 많아진 머리숱에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다"며 기뻐했다.

한편 자두는 지난 2013년 재미교포 목사와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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