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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 모니카와 립제이가 또 다시 개념 행보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립제이 역시 "여러분의 시간이 더 비싸다. 선물은 시간 적게 들이고 저렴한 걸로 보내달라"고 거들었다.
최근 프라우드먼을 비롯해 국내 최강의 여성 댄스 크루들이 출연 중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수록 출연진 중 일부의 먹튀 논란, 인성논란, 태도 논란, 학폭의혹 등이 연거푸 불거지며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모니카와 립제이가 보여준 개념영상은 팬들의 열띤 응원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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