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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백도빈 딸, 크니까 더 예뻐...10세의 '완성형 미모'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10-11 15:2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시아가 붕어빵 딸과의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껏 느끼고 자유롭게 상상하고 치유받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전시회를 관람하는 정시아 딸 서우 양의 모습이 담겼다. 호기심 가득한 큰 눈으로 그림을 유심히 살펴보는 서우 양의 순수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과거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을 당시 엄마를 똑 닮은 인형 같은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서우 양은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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