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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육아로 날새고 스케쥴…"점점 약해지는 체력이 서러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10-11 19:30 | 최종수정 2021-10-11 19:5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11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힘들었던 하루.. 날새고 오랜만에 스케줄 멀미도 심하게 하고 점점 체력이 약해지니 서럽구나"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배윤정은 "#체력방전 #몸챙기자"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이날 배윤정은 아침 동트는 사진과 함께 "날샜다"라며 육아 때문에 한숨도 못자 힘들어해 안타까움을 자아냇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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