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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피곤한 일상을 전했다.
장영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신지는 "뻗을 만 했지. 수고했어"라며 응원했고, 장영란은 "수고했어. 내 사랑 신지"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다니던 한방병원을 퇴사한 후 개인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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