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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집 거실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림과 화초. 코로나 때문에 집에 아무것도 안하다가 요즘 조금씩 꾸미는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강수정은 "나도 금손이 되고싶다"면서 "일년 동안 흰벽만 보다가 요즘 그림과 화초 보니 살겠음"이라고 덧붙였다.
결혼 후 현재 홍콩에서 생활 중인 강수정은 최근 "오늘 화초 물 주는 날"이라며 화초들을 공개, 이 과정에서 홍콩 부촌의 오션뷰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홍콩 생활을 시작한 강수정은 지난해 상류층만 산다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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