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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서신애가 성숙미를 더해 달라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서신애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쩌다 보니 붉은 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배우 서신애는 2004년 데뷔, '미쓰 와이프', '당신의 부탁' 등의 영화와 '솔로몬의 위증', '여왕의 교실'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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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12 14:50 | 최종수정 2021-10-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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