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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 후 부기가 많이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황신영은 세쌍둥이 출산 전 체중이 104kg까지 늘어나 걷는 게 힘들어 휠체어 신세를 지기도 했다. 특히 황신영은 "발이 너무 부어서 아프기까지 하다. 발이 코끼리를 지나서 이제는 대왕 하마. 이제는 남편 신발도 안 맞는다"며 퉁퉁 부은 발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황신영은 출산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부기가 많이 빠지고,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으로 반가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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