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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세수하듯 운동해 빚은 모델 몸매…'48세' 팔 근육이 이 정도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10-14 16:31 | 최종수정 2021-10-14 16:3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겸 모델 변정수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역시 꾸준한 운동이었다.

변정수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래서 보기만 하고 운동 안 한다고요Œ 마음으로 운동하고 해야 하는데 매일 다짐만 한다고œ동기부여 이번에 해봅시다. 거울에 비친 모습 만족할 때까지 하면 우리 지쳐서 못해. 적당히 습관만 들이자고요. 40대는 세수하듯 일주일 루틴 만들면 그 누구 안 부러워요. 우리 서로 도와줍시다 응원해주고 토닥여주고"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변정수는 일주일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복근 운동부터 필라테스까지 꾸준한 운동으로 모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변정수는 가녀린 듯 탄탄한 팔 근육도 공개, 48세가 믿기지 않는 건강미를 자랑했다.

한편, 모델 겸 배우 변정수는 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에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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