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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오성이 "개인적으로 누아르 3부작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이라는 인생 역전 사업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액션 영화다. 유오성, 장혁이 출연하고 윤영빈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11월 1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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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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