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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과 키즈카페에서 불금을 보냈다.
사진에는 텅텅 빈 키즈카페에서 전세를 낸 듯 마음껏 놀고 있는 서현진과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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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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