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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변호사 임사라가 초고가 명품 시계 대신 실용적인 스마트 워치를 택했다.
임사라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기 키우다 보니 자꾸 부재중 전화가 늘어나서 스마트 워치 구매! 남편이 생일 선물로 사준 시계 몇 번 하지도 못했는데..미안…나는 실리적인 선택을 하겠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가수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3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렸다.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8월 득남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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