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성시경과 일본에서 온 새내기 사이의 특별한 인연은 무엇일까.
순두부찌개 먹는 사진 하나로 한국에서 모델로 데뷔하게 된 안젤리나와 다채로운 한식 문화를 모국 르완다에 알리고 싶다는 한식 외교관 모세, 떡볶이를 사랑하는 6년 차 한식 덕후 모에카까지 3국 3인 3색 글로벌 새내기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모에카는 성시경을 보고 "어머니의 선생님"이라고 말하며 유난히 반가워했다고 해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들은 만나자마자 서로의 나이부터 확인하며 서열을 정리했다고 해 글로벌 새내기들끼리의 한국식 장유유서 모먼트가 폭소를 예고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