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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뽀글이 패션'으로 귀염귀염 매력 발산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1-10-17 08:53 | 최종수정 2021-10-17 08:56



인기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주인공 신민아가 '뽀글이 패션'으로 '귀염귀염' 매력을 뽐냈다.

신민아는 최근 패션 화보에서, 핑크빛 폴리스 재킷에 패딩 치마 등 앞서가는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핑크빛 등 자칫 소화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색이지만, 신민아는 드라마 속 러블리 캐럭터 그대로 사랑스러운 겨울 패션을 연출,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갯마을 차차차'는 넷플릭스 자체 오리지널 시리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인기를 일으키며, 월드 스타로 뛰어오르고 있다. 전세계 팬들은 특히 신민아의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연기에 감탄하는 분위기.

한편 신민아가 선보인 옷들은 페트병 품목에서만 약 3000만개 이상의 페트병(500ml 환산 기준)을 재활용하는 등 '친환경 뽀글이' 제품들. 신민아를 모델로 내세운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신민아가 입은 '뽀글이 제품'은 일교차가 크고 점점 날씨가 추워지자 보온성이 뛰어나면서 가볍고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올 시즌 플리스 신제품은 양면 활용을 비롯해 트렌디한 디자인, 친환경 가치 소비 등 소비자들의 원하는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한층 더 진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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