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를 언급하며 외모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상순은 한 지원자가 만든 가사를 보고 "가사가 '밝은 햇살 날 보며 웃는 네 미소' 굉장히 토이스러운, 진부한 가사를 볼 수 있고요"라고 혹평했다.
유희열은 가사를 쓴 이는 정승환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상은 88점의 높은 점수를 줬지만 이상순은 최하점을 줬다며 "이 분이 심사 기준을 말씀하셨는데, 정확하게 심사 기준에 부합하는 점수를 주신 것 같다. 얼굴을 보겠다고 했는데 왠지 본인께서 라이벌 의식을 느낀 게 아닌가싶다. 50점을 줬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