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오정연, 최윤슬, 최문경, 안아영이 출연한 박남원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죽이러 간다'가 오는 11월 11일 개봉을 확정했다.
|
박남원 감독은 "올해 초 완성해서 국내 영화제에 출품했지만, 초청 받지 못해 좌절할 뻔 했는데 해외의 중요한 장르영화제에서 초청 받고 관심을 받아 반전을 이루었다" 며 소감을 밝혔다. 네 명의 여성 주인공들의 삶을 통해 관객과 특별한 소통을 하기를 원한다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