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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철♥' 혜림, 임신 중에도 가녀린 몸매 '꽃꽂이 태교'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1-10-18 10:0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임신 중에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혜림은 17일 자신의 SNS에 "꽃말 :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림은 꽃바구니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임신 중에도 가녀린 몸매가 눈길을 끈다.

혜림은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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