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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안정환 악플에 "내 맘속엔 예전 그대로" 쿨대처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1-10-18 14:30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을 향한 악플에 의연한 대처를 보여줬다.

이혜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무슨 일? 안느가 사진을 찍어줬다. 근데 왜 얼굴을 그렇게 써?"라며 안정환과 함께한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그런데 한 네티즌은 '세월에 장사가 없네요. 안느 완전 아저씨 다됨'이라는 악플을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하지만 이혜원은 "제 맘속엔 예전 그대로이면 되죠 뭐"라고 쿨한 답을 남겨 21년차 부부의 관록을 보여줬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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