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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아이 육아하며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배윤정은 '제왕절개 아프냐'는 질문에 "많이 아프다. 맞고 무통주사 끊는 날부터 걸을 때 죽음이다. 각오해라"라며 여유있게 웃다가도 "근데 그거 아픈 건 아픈 것도 아니다. 집에와서 애 보는 게 더 고통이다"라고 했다.
배윤정은 "생살을 찢는데 당연히 아프다. 죽을 것 같은데 안죽는다. 걱정마라. 태어나도 아프다. 아픈데 할 만 하다. 누가 배 칼맞은 것 같다고 표현한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안무가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와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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