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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패딩을 입어도 여리여리하기만 한 몸매를 자랑했다.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SNS에는 19일 "64년 만에 가장 추운 10월 #10월의 패딩 #머선129 #세상에 이런 일이 #나만 패딩 입은 거 아니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방송인 박소현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의 방송 및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박소현은 한 방송에서 철저한 관리로 30년째 47kg와 허리 둘레 25인치를 유지 중이라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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